양배추, 베이컨, 수제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올린 바삭한 덮밥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일본 요리입니다.
Julia Levy 님이 제공해주신 레시피 입니다.
Allrecipes Test Kitchen에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준비 시간: 20분
조리 시간: 50분
총 소요 시간: 1시간 10분
분량: 4인분
이 요리는 비교적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으며, 총 조리 시간이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분량으로 제공됩니다.
필요한 재료:
- 두꺼운 베이컨 4장, 다진 것
- 즉석 흰 쌀 1 1/2컵
- 소금 1/2작은술
- 수돗물 2컵
- 중간 크기의 파 2대
- 채 썬 양배추 4컵
- 다진 마늘 3쪽
- 생강 다진 것 1큰술
- 큐피 마요네즈 1/2컵 (나누어 사용)
- 간장 2 1/2큰술 (나누어 사용)
- 카놀라유 2큰술
- 케첩 1/4컵
- 우스터 소스 1 1.5작은술
- 볶은 참깨 1/2작은술
- 아오노리 (김 조각, 선택 사항)
- 가볍게 부순 가쓰오부시 (선택 사항)
이 재료들을 사용하여 오코노미키 소스를 올린 바싹한 덮밥을 만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일본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재료는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며, 특히 오코노미야키 소스와 가쓰오부시는 전통적인 일본 맛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들을 준비하세요.

Step 2
먼저 오븐을 200°C(400°F)로 예열하고, 랙(rack)은 아래쪽 세 번째 위치에 놓습니다. 중불로 예열된 무쇠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넣고 가끔 저어가며 바삭해질 때까지 약 10분간 조리합니다. 슬롯형 숟가락을 사용해 베이컨을 종이 타월을 깐 접시로 옮기고, 프라이팬에 남은 기름은 작은 그릇에 따로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베이컨이 더욱 바삭해지고, 남은 기름은 나중에 요리에 풍미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오코노미키 소스를 올린 바싹한 덮밥의 기본이 되는 바삭한 식감을 만드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Step 3
베이컨이 익는 동안, 흰 쌀 1 1/2컵, 소금 1/2작은술, 그리고 물 2컵을 8컵 용량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넣고 섞어줍니다. 이 혼합물을 전자레인지에서 고온(HIGH)으로 약 4분간 조리하여 알 덴테(al dente) 상태로 만듭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과도한 물을 제거하기 위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큰 볼에 옮겨 담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밥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익히며, 이후 요리 과정에서 사용하기 좋게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알 덴테 상태의 밥은 식감이 살아있어 최종 요리의 질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4
파의 어두운 녹색 부분과 연두색 부분을 분리하여 얇게 썰어둡니다. 그런 다음 프라이팬에 남아 있던 베이컨 기름 1큰술을 다시 넣고 중불에서 가열한 후, 연두색 파 부분, 양배추, 다진 마늘, 생강을 추가합니다. 이 재료들이 부드러워지고 향긋해질 때까지 자주 저어가며 약 3~4분간 조리합니다. 불을 끄고 이 혼합물을 앞서 준비한 밥이 담긴 큰 볼에 옮겨 담습니다.
이 단계는 양배추와 파 등의 채소를 볶아 풍미를 더하고, 밥과 잘 어우러지게 하여 요리의 기본 베이스를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채소의 신선함과 향이 밥에 스며들어 전체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Step 5
남겨둔 베이컨의 절반(약 1/4컵), 마요네즈 1/4컵, 그리고 간장 2큰술을 양배추와 밥이 담긴 볼에 넣고 완전히 섞일 때까지 잘 버무립니다.
이 단계는 밥과 채소에 베이컨과 소스를 추가하여 맛의 층을 더하는 과정입니다. 마요네즈와 간장은 부드러운 식감과 짭짤한 맛을 제공하며, 베이컨의 풍미가 요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버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 재료의 맛이 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6
카놀라유 2큰술과 남은 베이컨 기름 2큰술을 프라이팬에 넣고 중불에서 기름이 살짝 지글거릴 때까지 가열합니다. 그런 다음, 준비된 밥과 채소 혼합물을 뜨거운 프라이팬에 넣고 숟가락을 사용해 평평하게 펴서 프라이팬 바닥을 덮도록 합니다. 나무 숟가락 손잡이를 사용해 밥에 5~6개의 구멍을 조심스럽게 뚫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증기가 빠져나갈 수 있고, 프라이팬 바닥에 바삭한 층이 형성됩니다.
이 과정은 밥을 프라이팬에 펼쳐 바삭한 바닥을 만드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구멍을 뚫어주는 것은 밥이 고르게 익고, 밑면이 바삭하게 구워지도록 도와줍니다. 이 단계가 완료되면, 밥이 프라이팬에 고르게 퍼져 바삭한 식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Step 7
중간 불에서 계속 조리하면서 밥이 가장자리부터 지글거리기 시작하고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할 때까지 약 4분간 더 둡니다. 그런 다음, 준비된 오븐의 아래쪽 세 번째 랙으로 옮겨 밥의 바닥이 바삭하고 맛있게 될 때까지 30~35분간 굽습니다.
이 단계는 밥의 바닥을 바삭하게 만드는 핵심 단계입니다. 오븐에서 굽는 동안 밥이 서서히 익으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오코노미키 소스를 올린 바싹한 덮밥의 독특한 식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오븐에서 꺼낸 후에는 잠시 식혀서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Step 8
밥이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작은 그릇에 케첩, 우스터 소스, 그리고 남은 간장 1/2큰술을 함께 휘저어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만듭니다. 이 소스는 나중에 사용할 때까지 따로 보관합니다.
이 단계는 요리의 풍미를 한층 높여줄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케첩과 우스터 소스가 혼합되어 새콤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제공하며, 이는 오코노미키 소스를 올린 바싹한 덮밥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줍니다. 소스는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서 밥 위에 뿌려주어 전체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두면 요리 과정이 더욱 매끄럽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Step 9
오븐에서 프라이팬을 꺼냅니다. 케첩 혼합물을 골고루 뿌리고, 큐피 마요네즈 1/4컵도 추가로 뿌립니다. 그 위에 참깨, 어두운 녹색 쪽파 부분, 남겨둔 베이컨, 아오노리(김 조각), 그리고 가쓰오부시를 뿌려줍니다. 모든 토핑이 잘 얹어졌다면 바로 서빙합니다.
이제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드레싱과 토핑을 추가하여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 맛도 좋은 오야코동을 완성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합니다. 서빙하기 전에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살짝 섞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각 재료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맛있게 드세요!

영양 정보 (1회 제공량 기준 4인분):
- 칼로리: 446 kcal
- 지방: 32g (전체 지방의 41%, 포화 지방 5g - 전체의 26%)
- 콜레스테롤: 23mg (하루 권장량의 8%)
- 나트륨: 1,258mg (하루 권장량의 55%)
- 탄수화물: 32g (전체 탄수화물의 12%)
- 식이섬유: 4g (전체 식이섬유의 13%)
- 당류: 8g
- 단백질: 9g (전체 단백질의 18%)
- 비타민 C: 59mg (66%)
- 칼슘: 106mg (8%)
- 철분: 2mg (9%)
- 칼륨: 521mg (11%)
이 영양 정보는 2,000 칼로리 식단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개인의 필요에 따라 하루 권장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식단을 따르고 있다면, 이 레시피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나 등록된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재료의 영양 정보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일부 값은 사용 가능한 영양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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